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젤리아 로트 (문단 편집) === [[던전 앤 파이터/호감도|호감도]] 관련 대사 === >비록 지금은 힘들지만 진정한 승리를 얻게 될 거예요. 모험가님과 함께라면… ~~마계 시나리오를 다 클리어 하고나면 다시는 이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 슬프다...~~ (선물 수령) "꼭 필요하던 건데… 모험가님이 주실 줄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아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 고맙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척 기쁘네요."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호감 단계에서도 대사는 바뀌지 않으며 아젤리아는 호감도 45%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 그리고 대화 신청시 첫 대사에만 호감도 변경 일러가 적용된다. ~~한마디 하더니 정색한다.~~] "그림시커는 여러 지원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모험가님의 선물이 가장 큰 힘이 되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받아도 될지 모를 정도로 멋진 선물이군요. 모험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될 줄은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절망의 탑]]이 궁금하신가요? 아하, [[로이 더 버닝펜|로이]] 님을 보고 관심이 생기셨나 보군요. 로이 님을 보면 아실 수 있듯 그곳에는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릅니다. 어떤 원리로 그렇게 흐르는지는 지금 당장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저희는 그곳에서 '어떤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협조하기로 약속한 강자들이 수련을 쌓으며 그 일에 동참하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죠. 하지만 그곳에 있으면 바깥의 일을 제대로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조사자들이 곳곳에서 동향을 살피고 있지요. 죄송합니다만 모험가님의 모험 역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시선을 느끼셨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저희는 모험가님의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답니다. 왜 그런 짓을 하냐고요? 아라드를 재앙에서 구하기 위함입니다. 이 절대적인 사명 앞을 완수하기 위해 저희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어머. 절망의 탑을 설명하다가 말이 다른 쪽으로 빠졌군요. 아무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절망의 탑에서 기나긴 수련을 쌓은 분들이 당신을 주목하고 있으니까요. * [[죽은 자의 성|저 기괴한 성]]을 보세요. 정말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사도(던전 앤 파이터)|사도]]와 관련된 모든 것이 부자연스러워요.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사도 때문에 벌어지고 있어요. 하지만 무턱대고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아라드의 운명이 그들과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엉킨 실타래를 풀듯이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해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다시 벌어져서는 안 됩니다. * 아라드와 [[천계(던전 앤 파이터)|천계]], 그리고 저 어두컴컴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우연과 필연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생겨난 결과입니다. 어떤 작은 요소가 세상을 바꿀지 모르니, 앞날을 정확히 예견하는 건 신에게나 가능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대비할 수는 있습니다. 일상을 가장하고 있는 음모를 파헤치고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모든 사건을 다 막을 수는 없겠지만 엄청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는 있습니다. 대전이가 많은 슬픔을 불러왔지만, 아직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이런 급박한 시기에 모험가님이 저희 말을 들어주시니 마음이 든든해지는군요. 부디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당장 걷고 있는 길이 약간 다르더라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결국 하나로 통할 테니까요. * 어머, 모험가님. 안녕하세요. 아, 제 표정이 굳어 있었나요? 잠시 옛날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여기에 오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지요. 실수도 실패도 많이 겪었지만, 거기서 배운 것도 많습니다. 좌절에서 일어서는 법과,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요. 저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바쁘신가요? 괜찮으시면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지 않으시겠어요? 그림시'''퍼'''의 행적과, 아라드 정세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릴 게 많아요. 후훗. 농담이에요. 머리가 복잡하신 것 같은데 어려운 이야기보다는 즐거운 이야기를 하도록 해요. 모험가님의 목소리로 모험가님의 모험담을 많이 듣고 싶어요. ~~자기 단체 이름도 잘 모른다.~~ ~~그래서 둘 중에 어느 쪽이 농담이지?~~ * …언젠가부터… 마음의 여유를 잃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려나… 역시 고향을 잃은 그때부터가 아닐까요… 제가 자라나고 사랑했던 모든 것이 무너지던 그때… 저는 제 자신도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보면 저도 희망을 가질 수 있어요. 의무감만 지고 살던 제가 처음으로 기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힘낼게요. * 생각해 보면, 오랫동안 제 마음을 제대로 털어놓은 적이 없군요. 오랫동안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숨긴 채 가면 아래서 살아왔어요. 모험가님께도… 다 말하지 않았어요. 그러지 못했어요. 제가 미우신가요?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기다려 주세요.[[사망 플래그|언젠가, 꼭… 모든 걸 말씀드릴 때가 올 거예요.]] * 제가 지금껏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어쩔 수 없는 일은 포기하는 게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현명하지만 정말로 차갑고 아픈 말… 그런데 모험가님을 보고 있으면… 저한테 포기하지 말란 말을 하고 계신 것 같더군요. 그저 먼 발치에서 지켜보고 있는 건데도 힘을 받는다니 참 이상하죠?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역시 모험가님이 제게 특별한 분이셔서 그런 게 아닌가, 라고… 고맙습니다. 저의 특별한 분이 되어주셔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